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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뒤 얽히고설킨 ‘그림자 권력’
▷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━ 주요 등장 인물 최순실(최서원으로 개명)고(故) 최태민씨의 다섯째 딸이다. 고(故) 육영수 여사 사후 박근혜 대통령이 ‘퍼스트레이디’ 역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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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춤밖에 모르는 국가대표 바보, Just Jerk를 만나다
by 영일고지부 리우 하계 올림픽. 세계인의 주목속에서 각나라 선수들은 자국의 명성을 높이는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들도 한국의 명성과 그 저력을 보여줬다. 하지만 한국의 저력을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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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세대 강방천·박경민 개척 … ‘동원파 vs 신영파’ 양대산맥
국내 가치투자 1세대로는 강방천(51)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꼽힌다. 1998년 외환위기 때 가치투자로 1억원을 1년10개월 만에 156억원으로 불린 것은 업계의 전설이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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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500 배당률, 미 국채 수익률보다 높아 … 50년 만의 기회다
263만 달러(약 30억원). 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(80)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함께하는 점심값이다. 이런 거액을 주고라도 밥을 같이 먹겠다는 건 그만큼 그의 투자 지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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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장 큰 실수는 좋은 주식 빨리 파는 것”“겁 많은 투자자는 성공 못한다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008년 중국 헤지펀드 매니저 자오단양은 211만100달러에 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의 점심을 낙찰받았다. 식사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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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장 큰 실수는 좋은 주식 빨리 파는 것”“겁 많은 투자자는 성공 못한다”
성장의 양보다 질을 들여다봐야●강방천 회장=매일 아침 눈을 뜨면 묻는다. 나는 누구인가. 주식투자자다. 그럼 뭘 해야 하나. 훌륭한 기업을 찾아야 한다. 주가수익비율(PER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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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퓨전 떡집 ‘자이소’ 운영 … 박호성·경민 형제
포도로 색을 낸 연보라색 설기 위에 얇은 떡으로 깜찍한 고양이 캐릭터를 그렸다. 모차렐라 치즈와 블루베리가 들어간 ‘블루베리치즈설기’, 초코 크런치가 들어간 ‘러브미텐더’ 설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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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 한가람 VIP 랩어카운트 아시나요
유럽 재정위기와 남북관계 악화라는 두 가지악재로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꺾이고 변동성도 무척 심해졌다. 저금리 속에서 일반 투자자들이 여웃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여간 헷갈리는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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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조정기에 뜨는 ‘일임형 Wrap’
지난달 22일 코스피 지수 1700을 잠시 돌파했던 증시가 1600대에서 오르내림을 계속하고 있다. 따라서 증시 직접 투자자는 물론 간접투자자들도 투자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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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형 ‘비상단추’ 항상 휴대 … 누르면 경호원 순식간에 달려와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가족은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. 흑인 노예 등의 손으로 만들어진 백악관에 첫 흑인 대통령이 입성한다는 건 인류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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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글로 세계인과 인터넷 채팅하게 될 것”
빈트 서프 박사와 이소연 박사가 19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사진=김형수 기자]‘인터넷의 아버지’와 ‘대한민국 1호 우주인’이 만났다. 빈트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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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받고 싶은 선물 베스트 5] 있잖아요 아빠, 나 요거 …
요즘 유통업체 매장마다 어린이날 선물이 지천이다.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로 꼽은 휴대전화.게임기.애완동물.MP3 플레이어.장난감 등을 알아봤다.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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햄버거속의 진실 밝힌 '패스트푸드의 제국' 출간
#1 요즘 유럽 여행을 떠나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배낭에선 컵라면이나 고추장을 찾아보기 힘든 지 오래다. 현지 음식이 입에 안맞을 때도 다 해결책이 있기 때문이다. 황금빛 아치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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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도권 신도시 3총사] 평촌·중동·산본
중동(中洞).평촌(坪村).산본(山本). 분당.일산처럼 주목을 끌지는 않는다. 드러나게 화려하다는 소리도 안나온다. 하지만 이 지역 주민들은 살아보면 교통.문화.환경 등 모든 생활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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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불황 이기는 중소기업들]'기술동냥'으로 수출길 연다
금융 경색.원자재난에다 환율이 떨어지면서 수출 전선에 먹구름이 잔뜩 끼고 있지만 독자기술과 공격적 마케팅을 무기로 오히려 수출을 늘려가는 중소기업들도 적지 않다. 특히 일부 중소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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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야청년 또 분신자살/전민련 전 부장/서강대 5층 옥상서
◎“공고 졸업후 민청련서 활동” 8일 오전 8시쯤 서울 신수동 서강대 본관 5층 옥상에서 「전민련」 사회부장을 지낸 김기설씨(26)가 온몸에 신나를 뿌리고 불을 붙인채 투신,15m